○ 청구인 주장
사고 관련차량 총 5대, 영동고속도로(편도 4차선)상에서 발생한 사고임. 4차선 진행중인 제2피청구인차량(화물차량, 2008-013244호건 피청구인가입차량)이 3차선으로 차선변경시 제1피청구인차량(본건 피청구인가입차량)과 접촉하여, 제1피청구인차량이 밀리면서 2차선 진행중인 제3차량을 접촉하고, 제3차량이 밀리면서 1차선에서 정상주행중이던 청구인차량을 충격한 사고임. 청구인차량은 전손폐차됨.2008.05.15 영동고속도로상에서 발생한 사고로 영동고속도로 제1지구대 접수되어 제2피청구인차량 및 제1피청구인차량이 1,2차량으로 확정됨. 2008.05.27 경기지방경찰청 재조사결과 변동사항 없음. 용인경찰서 2008.06.13 교통사고사실확인원 발급함. 청구인 차량은 본사고의 무과실 피해차량으로 차량 전손처리후 해당금액 청구하려 했으나 제1, 제2피청구인차량간 과실분쟁으로 피해차량에 대한 처리가 막연히 지연되고 있어 접수함. 2차선 진행중이던 제3차량측은 무과실 주장, 보험접수 안됨.
○ 피청구인 주장
영동고속도로 원주방향 편도4차선 도로, 제1피청구인차량이 3차로 직진주행중 4차로 주행하던 가해차량(제2피청구인챠량)이 진행방향 우측으로 빠지려다 재차 3차선으로 급진로변경하며 발생 야기된 사고로, 제1피청구인차량 무과실 주장 건임. 가해차량 1차조사 억울해하며 경기청 재조사 의뢰하였지만 최초 사고조사 인정됨. 교사원 사실을 토대로 제2피청구인차량 보험사에 무과실 주장하며 피청구인은 자차 선처리 중이며 선처리 완료후 구상소송 실시 예정 건임.
○ 기타 입증자료
<교통사고사실확인원>
제1차량(2008-13244건 피청구인차량)이 편도 4차로 중 4차로를 60km 속력으로 주행 중 3차
로로 진로변경하면서 같은 방면 3차로를 주행중인 제2차량(2008-013198건 피청구인차량)의
우측 앞부위와 충돌한 사고이며, 제2차량은 사고여력으로 2차로로 밀리면서 같은 방면 2차로
로 주행 중인 제3차량(기타 차량)이 제2차량의 좌측 뒷부위를 추돌하고, 그 여력으로 밀리면
서 같은 방면 1차로로 주행하던 제4차량(2008-13198, 2008-13244건 청구인차량) 좌측 측면
을 충격 후 중앙분리대를 충격한 사고이며, 제4차량은 제3차량의 충격으로 인해 중앙분리대
를 넘어 역방향으로 정차되어 있던 것을 반대편 2차로로 주행 중인 제5차량(기타 차량)이 제4
차량의 좌측 앞부위를 충격한 사고